미국에선 성별을 초음파 검사로 구별 가능한 17주 차보다 보다 훨씬 빨리 알 수 있다.여아는 11주, 남아는 13주경 생식기가 발달이 완료되나, 영상으로 생식기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17주 이상은 되어야 한다.이래서 사람들이 '각도법' 운운하며 성별 맞추기에 열을 올렸었구나😅 임신 중기, 한국에 한 달 머무는 중 검진 차 산부인과를 방문했을 때 의사 선생님이초음파를 보여주시며 성별은 알고 있나요? 라며 내게 물어보셨을 때(아기 성기 부분을 보고 계셨던 듯ㅋㅋ)내가 혈액 검사 했을 때 염색체를 통해 알았다고 하니"어머, 여기선 그렇게 알려주는거 불법인데 미국에서는 알려주나 봐요."라고 하신 것이 기억이 난다.궁금해서 찾아보니 2024년 2월부로 태아 성별 고지가 합볍화 되면서 한국도 NIPT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