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를 미리 다 해두었다고 생각해도, 결혼식 직전인 2주 전부터 예상보다 훨씬 바빠진다.특히 신부가(만) 더 많은 일을 챙겨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여기저기서 '신부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았다. 식순을 우리가 보내야 해?스드메만 우리가 알아서 정하면 나머지는 웨딩홀에서 알아서 해 주는 건 줄 알았는데 ㅠㅠ 뭐가 이렇게 많은지..특히나 축가 MR 이런것도 우리가 올려야 하는 건 줄 몰랐기에 굉장히 당황했었다는😂우리는 결혼식 2주 전에 입국해서 아둥바둥 벼락치기로 하느라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웨딩홀에서 오는 최종 주문서 & 추가 준비 사항 (셀럽앤어셈)결혼식이 2-3주 정도 남으면 웨딩홀에서 [최종 주문서]라는 문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