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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후조리 2

[미국 임산부] 산후조리사 연락 돌리기, 면접 후기, 질문 리스트

산후조리 알아보는 시점나는 임신 16주 차부터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사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출산 약 6개월 전이었다.빠르다면 빠르고, 늦었다면 늦었을 수 있는 시기인데인기 많은 산후조리사분은 정말 10개월 전부터 스케쥴이 꽉 차 있더라..그나마 캘리포니아, 그 중에서도 LA는 한인이 많아 많은 산후조리사님들이 활동하신다. 임테기 두 줄 나오고 연락 돌려야한다는게 반은 사실이었던 것😂근데 뭐, 너무 임신 초기부터 알아볼 필요는 없고 중기 정도에 슬슬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산후조리사 연락 돌리기나는 산후조리사를 Missy USA라는 사이트 후기를 참고해 연락드릴 분 리스트를 추렸다. 처음에 연락을 돌릴 때 간단한 내 소개(사는 지역, 출산 예정일 포함)와 함께 통화 가능 여부를 여쭈어보고 시간을..

[미국 임산부] LA 산후조리원 vs 산후조리사 비용, 장단점

임신하고 나서 미국의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산후 조리사는 알아봤어?"아직 반년이나 더 남았는데... 한국에서 친구들 보면 임신 말기 즈음 알아보기 시작하는 것 같던데..하지만 인기 많은 산후조리사분은 임신테스트기 두 줄이 뜬 직후에 예약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은 말은 괜스레 마음이 조급해져서 출산 예정일 6개월 전인 2024년 1월, 산후조리 플랜을 짜기 시작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산후조리원'이 보편화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을 하게 되면 집으로 바로 가 산후조리사를 부르는 것이 보편적이다. Postpartum Doula라고 산후조리사 또는 도우미를 부르는 시스템을 미국인도 많이 이용하는데 나는 한인 산후조리사 위주로 알아봤다. 미국 중부나 한국 사람이 별로 없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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