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도 직접 안 하고 어머니가 대신 상담 가서 당일 계약한 셀럽앤어셈 웨딩홀! 심지어 온라인으로 웨딩홀 알아본 후 단 하나의 웨딩홀만 선택해서 어머니께 가보고 특별히 큰 하자(?)가 없으면 그냥 계약하시라고 했다.. 현재 12월 초. 물론 우리는 5,6월 예식을 하고 싶었고 다음 달인 1월에 한국 방문 예정으로 투어를 하고 결정하려 했으나, 웨딩홀을 알아보다 보니 하루가 갈수록 예약이 차고 있는 실정이라 마음이 급해져서 그냥 원격 예약을 했다. 그나마 인터넷에 사진과 동영상으로 간접 투어를 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 살아서 다행이었다고나 할까😂 한국 결혼식장에 별로 가 본 경험이 없는 우리 커플은 정말 온라인 서칭에만 의지하여 식장을 골라야만 했는데, 그러다 보니 팁이 생겼다. '웨딩홀 이름 +. 본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