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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건강 19

코로나에 드디어 걸렸다.

여태까지 별 짓을 다 해도 안 걸렸었는데, 걸리고 말았다. 코로나 19 그것도, 유일한 나의 여름휴가 와중에...ㅠㅠ summary 첫날은 목이 칼칼했고 편도가 부은것처럼 침 삼킬 때마다 아팠다. 둘째 날은 몸살기가 시작되었다. 셋째 날은 진짜.. 미친 듯이 아프고 열나고 몸살기가 심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너무 아팠고 일주일 째에는 드디어 몸살 기운이 사라졌는데 그와 동시에 미각, 후각을 잃었다. 조금 잃은 정도가 아니라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나서 킁킁거리며 맡아도 아무 냄새가 안 날 정도. thoughts 코로나, 후유증도 굉장히 오래 가는 듯. 웬만하면 안 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14/22 (일) 아침에 침 삼키는데 목이 편도 부은 것처럼 아팠다. 뭐 그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 없..

비염, 축농증

sinus infection 3/31증상 심해짐, 엄청 추웠던 날 얇게 입고 밖에 나돌아다닌 (+술..) 날 바로 다음날부터 감기기운 + 목소리가 안나옴 + 침 삼킬 때 아픈 딱! 편도 부은 느낌 4/2(Tue) 이비인후과 - 부비도염(축농증), 비염 진단, 약 2주치 constant runny nose, 목소리 잘 안나옴(잠긴 목소리) 4/11(thu) after 10 days 다 나음, 약 스탑 4/20(Sat) 증상 돌아옴, 코 심하게 막힘, 밤에 잘때 목으로 코 넘어가서 침삼키거나 숨쉬기 힘듦 My voice gets[becomes] hoarse. 4/20 토요일 밤 - 잠 잘 때 가래가 목 뒤에 가득 차 있어서 헛구역질 남 계속해서 코 뒤 목구멍으로 가래(?)가 넘어감 코는 계속 막혀있음 net..

속쓰림 극복(?) 일기

2018 11/5(Mon) 저녁에 갑자기 배꼽과 가슴사이?가 아팠다 똥마려운것도 아닌 배아픈거 전문가(?)만성배아픔 질환자 H에게 물어보니 체한것 같은 증상이라며 탄산을 마시고 트름을 해보라고했다. 11/6(Tue) 아침에 위산(?)같은게 올라옴 그 전에도 계속 속 쓰렸어서 신경이 쓰여서 아침을 나름 건강하게 먹었는데도 갑자기 위액이 올라와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같은 침;;을 뱉었음 요즘 계속 빈속에 커피먹어서그런가 저녁에 과자만 먹어서 그런가 여튼 조심해야겠다생각함 점심때 브로콜리 soup 먹음 (서브웨이꺼 별로 안건강하다는거 알지만.. ) 11/7(Wed)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결론: 커피 안마셔서 나은듯. but 커피는 정말 못끊겠다 휴 ㅠ 내 하루의 비타민같은 존재... 언젠간 끊을 수 있을까

치과. 충치 3개 그리고 신경치료

2년만에 간 치과 10/17(Wed)치과에 진짜 오랜만에 갔다.한국에 있을 땐 그래도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 검진 차 꾸준히 갔었는데미국 오고나서 한 번도 안 간게 마음에 걸려서... 클리닝 받을 겸 갔다. 딱히 불편해서 간 건 아니었다.파노라마 X-RAY를 찍고이빨 하나하나씩 또 다 찍고..클리닝(한국에서 스케일링이라고 부르는)을 받았다.클리닝하는데 아파 죽을뻔.. 이런 시린느낌.. 지옥같은 치과 느낌 오랜만.. anyway.내 엑스레이를 보면서 의사쌤이..2년동안 치과 안 간것 치고는 상태가 괜찮다 했다. 잇몸 상태는 아주 좋고.하지만 충치가 3개나 있다고 ㅋㅋㅋ심지어 그 중에 하나는 많이 썩은게 엑스레이상으로도 분명하게 보이는 정도라 치료가 시급하다 하셨다.내가 몇개월 뒤면 한국 가니까 그때 치료하..

호르몬을 정상으로 되돌려 살빼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 생존행위에 반하는 행위so 우리몸은 거부하게 되어있음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두개 중 살이 찌게하는 호르몬 = 인슐린(당뇨)원래 인슐린은 지방저장호르몬 / 인슐린은 무엇인가를 먹으면 무조건 생성됨인슐린 up -> 살이찜 / 인슐린 down -> 살 빠짐 *인슐린저항 대사 증후군: 정상인보다 인슐린이 5-7배 높은 경우 / 공복혈당보다는 인슐린수치 검사 필요 증상: 공복때 예민, 단것이 항상 땡김(식사후 만족감 적어 항상 디저트나 단것을 찾음), 저녁에 눈에 뻑뻑하거나 침침, 밤에 오줌마려워서 깸, 복부 팽만감 지방간 알콜이랑 당은 간에서 비슷하게 처리 술을 안마시는데도 지방간인 경우 보통 인슐린 때문임 *남아도는 단백질 = 인슐린인슐린 낮추는 방법: 탄수화물 제한(당질 제한식)단백질과 탄수..

코어운동, 플랭크

플랭크 - 코어운동의 일종 단순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는것 보다는 팔 다리를 움직여주는 운동이 코어 강화에 더 도움됨.무조건 플랭크를 오해 하는건 양쪽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한 방향으로 척추를 비틀거나 골반을 비틀 수 있어 한쪽 근육이 경직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며 코어를 중심으로 사지를 움직여가며 코어 및 팔다리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체 균형을 잡는 운동 + 복식호흡!! 코어 = 필수코어운동은 복근운동과 다름. 코어 힘을 강화하는운동이지 복근을 만드는 운동은 아님코어가 약하면 모든 운동중 자세를 바르게 버티기 힘듦.유산소는 기본. 복근은 체지방이 낮을수록 잘 들어남. 아무리 복근운동해도 체지방 많으면 안생김. 꼭 플랭크 하려면.. 무조건 오래 버티기 보다는 플랭크 버티기 1..

아침형 인간, 완전한 야행성 인간에서_morning ritual

*두 달 째, 아침 일찍일어나기를 실천하고있다. 정착하기까지 두 달이 넘게 걸린 것 같다.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운동 후 샤워하고 산뜻한 마음가짐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보람찬 느낌인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다.회사가 7시 시작이라 아무리 늦어도 6시 40분에는 일어났어야 했는데, 와 정말 아침마다 전쟁이었고 하루라도 아침이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다. 회사가 주는 스트레스를 10이라 한다면 그 중 9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는거였다. 그정도로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싫었다.출근하던 시절, 자정(12시)가 되기 전에 잠드는 일이 절대 없었고 항상 새벽 2시에 자서 6시30분 쯤 일어나니 하루에 잠을 4시간 쯤 자는거다. 그러니 주말에 몰아서 자게되고 오후 2시에 일어나는것..

만성두통_headache

복진으로 진단 가능: 우측 천추(배꼽 왼쪽으로 6cm, 상행결장 부위) 누를 때 통증 원인1. 머리 측면에 나타나는 편두통: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원인. 담이 지나가는 부위원인2. 소화기계: 이마와 눈 주위 / 소화기가 좋지 않은 소음인들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 / 핫팩을 배위에 올려놓고 자면 좋음원인2. 찬 기운: 뒷머리 부위의 두통 / 감기에 걸리면 많이 나타나는 근긴장성 두통혈관성으로 편두통이 있는경우: 두통이 맥박이 뛰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욱식거리는 통증 (Migraine)특징: 주로 경추의 문제가 많음 / 경추2-3번 부위에 긴장감과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음그 외 원인: 스트레스. 소화장애, 생리통 등 *편두통 환자는 뇌가 통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음 / 특정 신경전달물질(CGRP) ..

내 몸 공부, 통증없는 건강한 삶_innerbody

*나는 돈을 내고 무언가를 전문가에게 맞기면, 100%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었다. 일단 자 자신이 사전 리서치를 하거나 관심 없는 분야를 억지로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내가 돈 주고 전문가를 사서 시키는건데 왜 따로 내 시간을 써서 보충공부를 해야해? *주기적인 두통 -> 의사에게 감 -> 약 받아서 시키는 대로 먹음 -> 두통이 올 때마다 반복허리나 발목 통증 -> 의사에게 감 ->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님, (일주일에 두번 or 세번) -> 물리치료도 그 때 뿐이고 내가 평소 생활 습관이나 자세가 안좋으면 계속 재발피부에 뭐가 남 -> 피부과에 감 -> 압출이나 뭐 화학적 처리, 마사지 포함 등 하라는 거 다 받음 -> 일단 피부는 진정-> 반복비자를 신청해야 함 -> 에이전트나 변호사에게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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