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청첩장은 본식 일자 기준으로 한 달 전쯤 진행했다. 사실 더 미리 해도 되는데 우리 커플은 한 달 전이면 적당하다 생각해서 굳이 미리 하지도 않고 때가 되어서 한 것 같다 (절대 귀찮아서 미룬 게 아니고...😅). 모바일 청첩장은 이미 종이 청첩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리마인더 느낌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고, 혹은 모바일 청첩장만 돌리는 경우라도 너무 일찍 모바일 청첩장을 돌리면 친하지 않은 하객들의 경우 날짜가 너무 멀어서 잊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 우리가 진행한 청첩장 업체 종이 청첩장을 진행하면, 대부분 모바일 청첩장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다른 곳은 찾아보지 않고 무조건 종이 청첩장을 한 업체로 결정. 어차피 특이한 디자인을 할 것도 아니고, 모바일 청첩장은 정보 제공 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