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 건강

짜증나는 허리디스크 일기_herniated disc

ghostrabbit 2018. 6.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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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허리디스크를 판정 받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건 인터넷 무한 서칭이었다. 전문가들의 의견들도 읽고 전문 의학 저널도 읽고.. 그렇지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정말로 허리 디스크를 겪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이었다. 내 주위에도 나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허리 디스크 통증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이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우울했고, 다들 수술은 절대 안된다며 위험하다고 겁만 주고.

 

내가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니 다들 괜찮은 줄 알고. 그렇다고 그들을 하나하나 붙잡고 설명해 주고 싶진 않은.. 뭐 그런 기분.

특히 제일 짜증나는건, 내가 디스크때문에 통증이 정말 심하다고 털어놨을때의 반응.

"나도 허리 아픈거 뭔지 안다면서 어제 잠 잘못자서 허리 엄청 아파 ㅠㅠ" 뭐 이런 소리 들으며 서 있을때. 대체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다.

허리 디스크를 오래 앓고 있는 사람에게 우울증 약도 함께 처방해준다던데.. 정말 이해가 갔다.

 

나는 특히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거북목에 무릎통증, 팔꿈치 터널 증후군까지 동시에 겹친 케이스.. 허리에 포커스 하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고싶어도 하다보면 무릎이 아프고, 팔꿈치가 아프고 이것저것 에로사항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그냥 히스토리를 쭉 써 내려간 막 쓴 일기일 뿐이지만, 이로 인해 나와 비슷하게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정보가 있진 않지만 그냥 감정을 공유하고 싶고. 삼개월 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진 나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 일기는 실시간 업데이트 됨.

 
 
 
 
 
 

 

통증 History (요약)

 

2016.10 허리통증 시작 1-2days after injured from gym (deadlift)

 

2017.02 허리 삐끗, 이유는 기억 안남

 

2017.05 목과 날개뼈 통증때문에 X-ray 찍음 - 거북목 진단

 

2018.01 허리통증때문에 제대로 걷지도못함. 삼십분 이상 앉아있기도 힘듦 - 1 day after playing bowling

 

2018.01 손저림 시작(새끼,약지손가락) tingling, 왼쪽 팔을 90도 이상 굽히기만 해도 바로 찌릿찌릿한 느낌

 

2018.02 X-ray 결과 - 일자목 진단 (일년만에 나아진 기분좋은 결과) 

 

2018.05 최악의 허리통증, 심각 - 전날 결혼식 참석-오래 앉아있음 + 자동차 2시간 넘에 앉아있었음. 자 힘으로 뒤집지도 못함, 자세를 바꾸다가 악 소리 지를 정도로 아팠음, 혼자서 양말도 못신음,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도움 없이 못함. 허리에 힘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모든 행동 불가. 재채기 포함. shooting pain.  이정도의 통증 삼일 지속. 

 

2018.05 드디어(?) MRI결과  - 디스크 3개 (2 bulging discs, 1 herniated disc엉덩이, 허벅지까지 당기는 느낌 들기 시작

 

2018.07 손저림 거의 사라짐 (특히 팔꿈치 Brace 착용 이후로) - 이것은 팔꿈치 터널 증후군 때문인것으로 후에 밝혀짐

 

2018.08 목 MRI 결과 - 목디스크 아님. 깨끗. 걍 일자목+근육만 뭉친것으로.. but 날개뼈, 어깨 통증은 계속됨. 허리 뿐 아니라 목, 팔꿈치, 무릎 다 아프니 더 괴로움. 

가끔 친구 만나러 카페라도 가면 삼십분 이상 편하게 못 앉아있었고, 그런 날은 꼭 집에와서 얼음찜질+마사지를 해야 잠 들 수 있었다. 음 그러니까, 약속이 한 번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이틀동안 앓아 누워야 하는? 그래서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고 아파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운동도 별로 없어 공원 걷기만 계속 했다. 어떤 날은 걷고있는데도 다리가 너무 저려와서 중간에 집에 돌아와야했다.

2018.08 여행을 약 2주동안 다녀왔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로 다리와 엉덩이 저림 현상이 사라짐. 가기 전에 허리에 무리가 될까봐 취소하려다가 이미 다 예약 해 놓은거라 어쩔 수 없이 간건데.. 의외였다. 내 생각엔 살짝 빡센 여행을 하느라 앉아있을 시간도 없이 계속 걷기만 해서 그런 것 같다. 아니면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 만나서 기분 좋아서 좋은 호르몬이 뿜뿜 나와서 내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렸나??

 

2018.09 삼개월 전에 비해면 정말 많이 나아짐. 이제 시도때도없이 다리가 저리거나 허리가 아프진 않음. 아이스팩이나 전기 마사지 없이도 잘 수 있음. 

but 조금이라도 무리가는 행동 하면 아파옴 (불편한 의자에 30분 이상 앉아있다거나 땅바닥에 양반다리 하고 오래 앉아있다거나.. 한 자세로 오래 서 있다거나..)

앞으로 굽히는 행동은 아예 일절 안함. 세수도 세면대에서 안하고 꼭 샤워에서 함, 머리 감을 때도 마찬가지집에서는 아예 의자에 앉지도 않음. BALL CHAIR가 있어서 거기에만 앉음. 그리고 꼭 중간 중간에 돌아다녀 줘야함. 한 자세 유지하면 바로 아파옴

 

 

 

 

 

 

Daily Stretching Routine

*매일

 

1. 얼음찜질-ice pack

2. 저주파 마사지 - electronic pulse massager

3.잘때 - 똑바로 누워서 lying on back /무릎밑에 베개 받침 / 베개는 Therapeutical pillow

 

*스트레칭 / 운동

1. 허리 멕켄지운동 -엎드려서 

팔힘으로 허리 들어올리기 / 땅에 엉덩이 붙이고, 허리 커브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2. 걷기 30 이상/day 배에 힘주고 or 수영-자유형이나 배영 only 허리에 힘 안 들어가는 동작만!

3.플랭크 하루에 두번 1 이상씩 / 허리 힙 일자로 유지 / 엉덩이 하늘로 솟거나 밑으로 쳐지지 않게

4. 당기기 하루에 두번. 한세트 = 10번 / 한번에 3초 / 숨 쉬면서

5. 스트레칭 - 앞 / 뒤 / 오른쪽 / 오른쪽 45도 / 왼쪽 / 왼쪽 45도

절대 손으로 강하게 누르지 말고 오로지 연결된 근육에 집중하며 쭈욱 당기는 느낌으로

6. 목 멕켄지 스트레칭 -앉아서  w자 만들고 뒤로 목 젖히고 유지

 

 

 

허리디스크 일기

 

2016년

 

10/17

허리 처음으로 아픔 (볼링 많이 친 다다음날)

교회가서 예배드리는데.. 하. 점점 아파온다. 도저히 못 앉아있겠어서 집에 옴. 오는길에 친구의 추천으로 마사지용 볼을 삼.

테니스공을 샀는데, 그걸 아픈 부위에 대고 딱딱한 바닥에 누워서 마사지하는것처럼 자극하라고 해서 열심히 함.

허리 아플때 하는 운동도 나름 찾아서 하고 잠

 

 

10/19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서, 수소문해서 '본한의원'이라는곳 소개받고

가서 침맞고 좀 괜찮아짐

이 날 기억나는데 회사에 갔다가 너무 아파서 조기퇴근해서 운전해서 한의원 가는데, 차선 바꿀 때 고개를 돌려 어깨너머 사각지대 차를 확인해야하는데 그럴때마다 허리가 미친듯이 아팠다. 목과 허리를 함께 돌려야만 했음.

이 후로 한의원 꾸준히 다님. 허리 통증은 약 1주만에 없어졌음. 다닐 필요 없어진것같아 그만 다니게 됨.



 

 

2017년

 

5/15

목과 날개뼈가 넘나 아파서 sick day까지 씀

X-ray 촬영하니 허리는 뼈에는 이상 없다고 나오고

목 뼈가..my neck lost curve. 

거북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reverse curve.

 

 

 

 

2018년

1/1

어제 New Year's Eve를 볼링장에서 보냈다. with 공짜 샴페인과 카운트다운

둘이서 볼링을 네 판이나 연속으로 쳤다.

그것에도 모자라 스핀을 연습해 보겠다고 허리를 마구마구 돌리며 어설픈 볼링을 쳤던것.

 

Low back pain!!!! 아침에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다.

심지어 걸을때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절뚝이면서 걷고

30분 넘게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넘나 아파와서 가만히 자세를 유지할 수가 없었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한시간반정도 앉아있는데 진짜 막판에는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똑바로 의자에 앉아있지도 못했다.

ㅠㅠ 카이로프락터 전화해서 어포인먼트 잡음

 

 

1/12

 왼쪽 뒷덜미를 누르면 왼팔뚝 안쪽이 땡기면서 아프면서.. 팔꿈치부터 손까지 저린 느낌이 

오른쪽은 안그럼

 

 

1/16

팔꿈치가 어딘가에 닿으면 저린 느낌이 .

왼쪽 팔꿈치 펴고 바깥쪽 누르면 손바닥+새끼약지손가락 저림

오른쪽 무릎 통증-엎드려있을때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아픔

뭐지 허리랑 목이랑 팔꿈치랑 무릎 동시에 아프니까 더 짜증. 일하면서 계속 날개뼈부분과 허리 주무름.

 

 

 

1/22 chiropractor

무릎통증 심해짐.

카이로프락터 가서 엎드리면 무릎이 넘나아픔

*쌤이 아픈것에는 장사 없다는 말을 해주셨다사랑하는 남편이야 처음에는 나를 케어해주고 걱정해주겠지만 계속 아프다고 하면 끝까지 진심으로 받아주기가 힘들다. unless 본인이 아파봤으면

*거북목을 위한 동작(커브 만들기):  뒤에 수건 말아서 놓되 오래 하지 말고  10분정도만. (relax 시켜주기)

 

 

1/26()

팔이랑  저린거 괜찮아짐넘행복

무릎 아픈건 똑같가만히있을때 말고 딱딱한곳에 엎드렸을때만.

chiropractor

*머리뒤에서 누르고 + 버티고 +   눌러주며 커브 만들어주기

*일자목은 이렇게 커브를 만든 상태에서 잠들면 안됨목이 피곤해해서  근육만 뭉칠 

 

 

1/26() chiropractor

팔꿈치 아픔 

아침에 머리감을때 왼쪽팔 굽히고 올리면 아프고 불편한 느낌. 점점 심해진다



2/16()

새로운 chiropractor시도; Neck(목) X-ray 찍음

미국 카이로프락터로 병원 변경 (bcs it was cheaper and kind of wanted to see a different doctor)

X-ray찍었는데 1년전에비해 목이 나아져서 기분이 좋았음.

reverse curve -> straighten neck

손으로 adjustment해주는 방식은 같았는데 .. 세다고해야하나우드득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났고..  후에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그치만  다른곳이랑 비슷한듯

 

 

2/17()

아침에 일어났는데 lower back 넘나 아파서 침대에서 나오기도 힘들었음

엉덩이를  빼고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굽히는 자세가 아예 되지 않았다통증이 너무 심해서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 하니까 운전 오래해도 무릎 그닥 안아픔

but 저녁쯤엔 괜찮아져서 밤 8시 클라스 요가 감 되게 동작이  됐다허리가 아픈거랑 유연한거랑은 상관 없는듯? Ball Pilates 클라스: 겁나시원함

머리감을때 아직도 팔꿈치 저리는건 여전

 

 

2/28

왼쪽 날개뼈부분이 다시 아픔 .

특히 목을 앞으로 bend할때.

 

 

3/5

허리랑  전체적으로 마니 나아졌지만 아직두..

 

 

3/6

Twins Chiropractic 두번째 방문

 adjustment받을때 조올라 시원했다 특히 허리랑 등ㅋㅋㅋ


Trigger Point Injection 추천해주심.

그리고 일주일에 2-3 정기적 방문하여 3개월 안에 목 커브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심

 

*lower back pain 위해서는 hip운동을 많이 해야한다는것을 깨달음

On back으로 누워서 한쪽 무 굽히는거 가슴쪽으로 당기는거!!!!! 마사지사도 글케 말함.

나한테 역시나근육이 되게 탄탄하면서도 유연하다고 했다.

 

 

3/7

카이로 프락터 바로 다음날. 아침에 허리가 나아졌음을 처음으로 느꼈다.

 

 

5/8

Daniel 쌤이 해주시는 adjustment 첫번째다음날 아침에 felt different. 신기

 

 

5/9(Tue)

Daniel 쌤이 해주시는 adjustment 두번째. 내가 손가락에 tingling이 아직도 있다고 했더니, 15 session이나 마쳤는데 아직도 손이 저리는건 이상한것 같다며 nerve test를 해보는것을 추천해주셨다. 

비용이 250불이라 만만치 않아서 생각해본다고 했다.

+생각이 많아짐. 왜 다른 닥터들은 여태까지 이런 말을 안했던거지?

이때 내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 진짜 닥터한테 가봐야겠다. 그러니까 한의원이나 카이로프락터나 물리치료사 말고, 정말 의사.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허리 통증도 그렇고 손 저림도 그렇고 이렇게 오래 갈 리가 없음.

 

 

5/15(Tur)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를 아예 움직일 수가 없어서 sick day를 쓰고 회사를 안갔다

Dr. Espinosa

바로 병원을 알아보고 감. 미국 병원 시스템때문에 뭐 바로 외과의사나 전문의한테 가는 대신 주치의한테 가야 하는데 그곳에 가서 몇 가지 질문사항들에 답하고, 또 답하고 그렇게 해서 내 의사가 나에게 physical therapy를 refer해줬고, 또 MRI - 목, 허리를 찍어보라 하였다. 내가 목 x-ray를 가지고있기도 하니 그걸 가지고 surgeon한테 가보라며 또 refer해줬다. 하.. 도대체 어포인먼트를 몇 개를 따로따로 잡아야하는거지?

언제 가장 통증이 심하냐 해서, 앉아있으면 무조건 아픈데 (시간도 재봤는데 30분 이상 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허리와 어깨 통증 시작)

일단 아침에 일어났을때가 가장 아프고 괴로우며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할 통증인데 일단 출근준비 꾸역꾸역 하다보면 나아진다고 말하니까.. 자고 일어났을때 가장 아픈건 매트리스나 자는 자세가 문제인거라 했다. good point!!

*매트리스는 더 딱딱한걸로 바꾸기로.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데 디스크는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된다(오래 걸릴 뿐) 그러니 중요한건 그 통증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나 자세를 안하는것! 내가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 했더니 일은 일단 쉬는게 좋을 것 같다면서 6개월 동안 사무직 금하는 레터같은걸 써주심.

 

 

5/11(Fri)

허리와 목 통증으로 회사를 6개월 쉬기로 함

 

 

5/18(Fri)

친구가 내가 허리 아프다 하니까 헬스장에 있는 허리근육강화 운동 기구들을 해보라며 추천했다.

gym에서 처음으로 low back machine tried. 

되게 열심히 했는데.. 잘못이었나보다

Maybe I did in it in a wrong way. 왜냐면 다음날 뭔가 이상하게 아팠음 ㅠ

 

 

5/19(Sat)

결혼식가서  오래 앉아있었더니 안아프던 쪽이 아파왔다. (Not the left back, right side of low back)

그리고 역시  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왼쪽 shoulder blades 안쪽이 아픔.

이 날 차도 오래타고.. 밤에도 무리함 ㅠ_ㅜ 뭔가 촉이 왔다. 내일 아플것같다.. 는 촉

 

 

 

5/20(Sun)

Shooting pain!!!!!!!!!!!!!!!!!!!!!!! Something in my lower left back started hurting an immense amount.

아침 - 눈을 딱 떴는데.. 허리가 미친듯이 아파서 침대에서 못일어남. 허리 아픈거 계속 달고 살긴 했지만 이렇게 아픈건 정말 처음이었다. 악 소리 지를 정도로 아픔.

혼자서 차에 타고 내리는건 당연히 불가능. 진짜 허리때문에 절뚝이면서 걸었다.... 걷기가 허리에 좋다는 말을 신봉하며 걷다보면 나아지겠지 하며 독하게 걸어다님;;

오후 - 밖에서 좀 살살 걸어다녔더니 허리 아파서 못움직일 정도에서 참을만한 정도로 많이 나아짐.

계속 아픈건 아닌데 확실히 한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왼쪽 날개뼈 안쪽이 아파옴

도움없이는 혼자 뒤집지도 못함

일어날때도 무언가를 지탱하거나 누가 잡아줘서 허리에 힘을 아예  쓰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미친듯한 pain. 

 

 

5/21(Mon)

The pain continued.

All day staying home, just go out for a walk little bit.

Couldn’t even go to the yoga class.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픔 ㅠㅠㅠ

 

 

5/22(Tue)

Much better. 적어도 혼자 자세 바꾸는게 가능해짐.

I could at least stand up and sit down on my own.

카이로프락터: Completed 17 so far. 남은 sessions 환불받아야겠다.

 

걷기운동: I go to yoga classed 3 times a week, love going to park for jogging but not run, just walk fast.

 

손가락 저림현상은 지속됨: When I bend my left arm, I start feeling tingling on my two of fingers. All the time.

When I put some pressure on my left arm, I always feel something on around right elbow like pulling the seat belt in my car, even just raise hand to wash my hair in the shower.

 

 

5/24()

PM1:30 Anaheim - Dr.Mashoof 정형외과 전문의 만남

왼쪽 팔에 신경이 눌려서 tingling 느낌 드는것이 왼쪽 팔꿈치에서 끝나는건지 아니면 어깨와 연결되는건지 알려면 먼저 nerve test 해봐야한다고 .

허리는 1년 반 이상이나 통증이 지속된건 이상하다며 MRI를 찍어보라 했다. 난 솔직히 허리아픈것보다 날개뼈 아픈게 더 괴로웠는데 나에게 날개뼈 통증은 별거 아닌것 처럼 얘기해서 살짝 짜증이 남.. ibuprofen(애드빌 성분) 500g이었나 엄청 많은용량;;을 처방해 줌. 하루에 세 번 먹으라 함

Also he said he wouldn’t be so worried about the pain in the left shoulder blade.

PM7:00 Santa Ana에서 MRI 촬영 for lower back

- 굉장히 피곤하고 길었다.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은 절대 이거 못할듯... 힘들었음

 10시에 저녁먹은  첫번째 ibuprofen 먹음

 

 

5/25()

ibuprofen 3알-아침점심저녁

PM3:00 허리통증이 많이 나아짐을 느낌약때문일까?

상후거근 통증에 대한 공부: serratus posterior muscle

 

 

5/29

ibuprofen 3알

여행동안 차에서 많이 앉아있느라고  무리한듯.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오른날개뼈 바로 위가 아픔근데 통증이라기보단 뭉친느낌

 

 

5/30

아침에 오른쪽 목과 어깨 사이 통증 continued

스트레치 열심히 

 

 

5/31

이상하게 low back 한가운데가 아픔

 

 

6/2

Low back left 아픔

왼쪽 어깨도 뭉침오른쪽은  나아짐

 

 

6/4()

Ibuprofen 2알

아침에 허리 별로 안아팠음 싱기

Dr.Mashoof 전화 - MRI결과 herniated disk on my lower back

Should get a spinal injection. 

다리는 안아프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디스크 있다는것도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해서 좀 빡쳤다..그리고 결과 왜이렇게 늦게 알려줌?? 하 근데 내가 허리디스크라니.. 현실을 직시하고 나니 우울해짐.

거의 2년 가까이 허리가 아팠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열받았다.... 한의원과 카이로프락터에 쏟아부은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고. 말로만 듣던 허리디스크를 내가???? 이런 저런 생각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6/5()

Ibuprofen 1알

오른쪽 손목 아픔 조심

허리 안굽히고 앉았다일어났다 연습하기근데 하면 무릎에서 계속 소리남 ㅅㅂ ㅠㅠ

역시  조수석에 10 이상 앉아있음 허리 아파옴. 차 시트가 굉장히 안좋나보다.

 

 

6/6()

Ibuprofen 안먹음

집에서 서울대 정선근 교수 강의 들으면서 멕켄지 목운동 따라하다가 갑자기 귀가 멍해짐. 약간 기절하기 직전 느낌?? 너무 고개를 뒤로 많이 젖혔나?

Treadmill  삼십분걷고 hydro bed 30 min하고 짐에서 나오는데 when I was walking to my car,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어질어질 쓰러질뻔ㅠㅠ 집에 와서도 두번이나  그랬음뭐지

 

 

6/7(목)

처음으로!!!!!!!!!!!!!!!!! 엉덩이 저린 느낌이 살짝 듦

집에서 하루종일 하는것 = youtube로 허리디스크 관련 영상 찾아보기.. 근데 이것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자세가 없다. 앉아도 아프고 일어서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픔^^ 방 안에서 걸어다니면서 봐야함.. 제일 우울한 시기.

 

 

6/8()

원래 분명 엉덩이만 당겼는데... 허벅지 바깥쪽도 사알짝 당기는듯한 느낌남

 

 

6/9()

아침에 왼쪽 엉덩이 ~ 허벅지 바깥쪽 이상한 당기는 듯한 저린 느낌

아직도 왼쪽 아래쪽 허리는 욱신거리는 느낌 남아있음

 

 

6/10()
Therapeutic pillow (예전에 거북목때문에 100불주고 구입)  베고 잤더니 목이 아침에  뻐근한 느낌

 

 

6/11()

아침에 왼쪽 엉덩이 저린느낌 

 

PM2:00 새로운 Physical Therapy 1st

피지컬테라피스트가 이름이 한국인인것같길래 한국 병원 다니고싶어서 찾아간건데 알고보니 한국말 못하시는 분이었다. 낚임

근데 하도 영어로 설명 많이 해서 그런지 나도 용어같은거 말할땐 영어가 더 편함;

 

*나 똑바로  있는 모습을 정면으로 보시더니 자세는 괜찮다고 했다.

*MRI report 드렸는데 디스크가 양쪽으로 튀어나와있는건 맞는데 내가 왼쪽이 더 아픈건 아마 왼쪽으로 더 흘러나와서 그러지 않았을까 예상.

그리고 터진 디스크L4L5가 상당히 크다면서;;;괜찮냐고 물어보심. 

안괜찮습니다..

 

* 쳐들지  똑바로 본 상태에서 당기기 = 두턱 만들기

*엉덩이랑 날개뼈부분 공으로 마사지 against wall

*긴 폼롤러 세로로 하고  위에 눕기 

이미 나는 집에 폼 롤러도 종류별로 있었고 마사지 볼도 있고 온갖 종류의 허리 관련 도구들이 구비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냥 시키는거 집에서 다 해볼 수 있었다.

 

 

6/12()

계속 왼쪽 팔꿈치와 손목 사이에 이상한 느낌남

요즘 하는것 = Youtube에서 허리디스크 관련 영상 찾아보며 공부, 근육과 뼈 그리고 척추와 디스크 어쩌다보니 열공중;;

 

 

6/13()

*턱당기기 운동! 틈날때마다

하루종일 왼쪽 허벅지 뒤쪽(특히 무릎 )부터 발바닥까지 저린 느낌 .

허리는  타서 오래 앉아있을때만 아픔다리도 하루종일 저림흐음

 

 

6/14()

턱당기기 운동

아파트 안에있는 gym가서 철봉이랑 걷기 30 

 

옆으로 누워서잤는데 아침에 허리가 안아팠다 YAY!!!!!!!!!!!!!!!!!!!!!!!!!!!!!!!

역시 누워서 핸드폰같은거    굽히면 저림현상 나타남

오늘은 다리가 별로 안저림.

 

밤에 컴터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 무릎 바로  바깥쪽이 쿡쿡 찌르는것처럼 아픔 

 

 

6/15()

척골 신경 압박 증후군(cubital tunnel syndrome)

팔꿈치 터널 신드롬이라는 나만의 진단 후로 최대한 팔꿈치  굽히려고 노력했다.

 

6/16()

오래 서있으니까 허벅지랑 엉덩이 땡김 at O.C. night market

 

6/17()

Ibuprofen 안먹음

저녁에 오른쪽 low back 아파옴 ㅠㅠ힝

 

6/18()

Ibuprofen 1알 at 저녁

 

Phisical Therapy 2nd

Cubital turner syndrom 있는것같다고 하니까 팔마사지 해줌

*Cubital turner syndrom 스트레칭: 베트맨 자세 하는데 저림현상  오는 정도까지만 하기!

 

*levo-scoliosis 그렇게 걱정할만한건 아니라고 했다 디스크에 비해서.

오른쪽 어깨 위에 볼록 튀어나온것?

 

엉덩이 마사지다리 당기기 하면서 tingling 나아지는지 물어봄 . The same.

 

*맥켄지엎드려서 엉덩이는 바닥에 붙이고 팔힘으로 상체 드는 운동 하루에 3/10번씩!

 

공원 30 산책하는데 다리 계속계속 저림 ㅠㅠ 짜증

 

 

6/19()
일어났는데 허리 하나도 안아팠음싱기

 다리 저리기 시작 

 

 

6/20()

오늘 계속 오른쪽 무릎이 아픔 ㅠㅠ

전반적으로 허리는 안아픈  but 왼쪽 다리가 계속 저림

무릎은 자기 전에 특히 아팠다

너무 많이 걸었나?

 

 

6/24()

Ibuprofen 2

오전에 왼쪽 허리  아픔바늘로 쑤시는 느낌

H가 사준 elbow brace for cubital tunnel syndrom 한지 이틀째

진짜 팔꿈치 아픈거랑  저린거 완전완전 나아짐ㅠㅠ 감동 ㅠㅠㅠ

 

 

6/25(Sun)

Ibuprofen 1

resume 하느라고 오래 앉아있었는데 ball chair라서 괜찮았다.

 

 

6/26(Mon)

Ibuprofen 1

 

Phisical Therapy 3rd

목에서 우두둑 소리나는거 괜찮다고 하심.  As long as I don’t feel pain after the stretching, It’s ok to have a little sore pain while I am doing exercise.

 

오늘도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은것같길래 계속 오래 앉아있었더니 결국 허리 양쪽  아프기 시작함 ㅠㅠ 목도

Gym-걷기 40

 

 

6/27(Tue)

Ibuprofen 1

걷기 안함.

약속있어서 밥먹으면서  오래 앉아있었더니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바로 허리 통증 느껴짐.

팔꿈치 아직도 아픔 

 

 

6/28(Wed)

Ibuprofen 1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하고 아팠다.

 

통증없는 아침은 어떤걸까갑자기 슬퍼졌다.

 

 

6/29(Thu)

Dr.Espinosa - follow up 통화

steroid injection perform하는 의사들 알려주심.

 

 

7/2(Sun)

ibuprofen 1알

아침에 허리 찌뿌둥. not only low back. 그냥 전체적으로 허리가?

스타벅스에서 줄서서 좀 오래 기다리는데 발끝까지 저린느낌. 오래 가만히 서있는 자세가 제일 안좋은건가?

 

팔꿈치는 진짜 많이 나아짐이 느껴짐! 하지만 아직도 뭐 옷갈아입을때 왼쪽팔에 힘주거나 하면 바로 팔꿈치부분 아픔 ㅠ

 

 

7/3(Mon)

아침에 일어나서 ice pack

침대에 누워있는데 left lower back이 싸아 아팠음

지금은 앉아서 컴퓨터하는데 왼쪽 다리.. 특히 종아리 뒤쪽이 땡기는 느낌. 

 

 

7/5(Wed)

친구 부부네 가서 오래 앉아있었더니 (무리한듯)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허리가 아팠다 ㅜㅠㅠ

 

 

7/6(Thur)

2PM Chin se K.의원 - MRI check up 받음. 모니터로 내 척추 MRI를 직접 보니.. 와.. 까맣게 볼록 튀어나오고 터져서 흘러나온 적나라한 나의 디스크... 뭔가 슬퍼졌다.

오늘은 원래 check up만 받고 척추주사는 다음번 방문때 맞으려고 예약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당일날 척추 주사를 맞게 됨.. 이 분도 역시 굉장히 심한 디스크라면서 어떻게 그동안 참았냐고 물어보심;; 

 

*Epidural Steroid Injection맞음 at 3PM

결정하기까지 한 달 걸림.. 부작용이나 의료사고 무서워서+아플까봐+효과없을까봐..

 

생각보다 간단한 procedure였당. 완전 5분도 안되서 끝난듯.

마취도 안하고 함 ㅠㅠ 그냥 엉덩이 반절까지 바지 내리고 엎드린다. 내 밑에는 베개 세개가 머리, 배, 다리쪽에 징검다리처럼 놓여져 있음.

뭔가 엉덩이를 내놓고 있어서그런지 굴욕적이었다.

간호사가 소독하고 의사쌤이 와서 조금 따끔할거라고 말하면서 주사를 놓았다.

정말 따끔!했음.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그 후부터가 진짜 아팠음 ㅠㅠ 보통 침이나 주사맞는거 잘 참는편인데 넘 아파서 신음소리같은거 냄 ㅠㅠ

그.. 몽글몽글한 액체가 내 몸속에 들어오는데.. 마치 젤리를 주사바늘을 통해 몸 속에 구겨넣는 느낌?? 뻣뻣하고.. 암튼 말로 설명 못할 짜증나는 느낌.

주사 맞고 혼자 운전하면 안된다길래 라이드받아서 갔는데 뭐, 혼자 운전해도 될 듯??

근데 뭔가.. 뻐근-한 느낌은 있었다. 조심하면 좋지 뭐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함. 그러고 집에왔는데...

 

자기전에 보니까 오른쪽 아래 허리 아픔 ㅠㅠ 통증 더 심해진듯한 느낌. 아이스팩 하고 잤다. 아파서 잠이 안옴 ㅠㅠ

이날부터 ibuprofen은 안먹음

 

7/6(Thu)

오 쫌 나아진 느낌적인 느낌! 통증레벨 decreased. 이제 간단한 스트레칭은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YAY*플랭크 2분*Pull up bar 구입!!

 

 

7/9(Mon)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느껴지는 허리 통증.

40분 런닝머신에서 걸었다.

느낀건데 한 20분 연속으로 걸으면 scaiotic pain이 심해지는 느낌이다. 다리에 통증.

*플랭크 2분/매달리기 자주

근데 힘빼고 매달리면 허리가 겁나 아프다..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youtube랑 google 엄청 검색해보니 inversion table이 허리디스크에 그렇게 효과 좋다고 한다. 일명 거꾸리. 사고싶음.ㅋㅋ

 

 

 

7/10(Tue)

아침부터 하루종일 왼쪽 다리 저림현상 ㅠㅠ 밤까지 ㅠㅠㅠ

*러닝머신에서 걷기 30분. no change. 걷는 와중에도 계속 발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 거지같은 기분

 

 

7/13(Fri)

목 MRI 결과 물어봄 -> 디스크 없이 깨끗하다고 함(다행)

 

but 나는 cubital tunnel syndrom이 있는게 확실해짐

신체검사때문에 오랜만에 혼자 운전해서 (왕복 1시간) 병원 다녀왔더니그리고 첨가는 길이라 급브레이크도 자주 밟고 그랬다 ㅠㅠ 너무 오랜만에 운전해서 감을 잃은데다가 트래픽도 많고 길도 복잡한 프리웨이어서 넘나힘들었음........심지어 무릎 보호대도 안가져감!!결국 집오는길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

집 도착해서는 가만히 누워있어도 무릎이 아리듯이 아파와서 쇼파에 누워서 아이스팩만 했다...

 

자기전에 Jumper's knee 관련 stretchings 하니 좀 나아짐

*Roller로 허벅지 앞/뒤, 종아리 앞/뒤, 엉덩이, 골반 마사지해줌

 

 

 

7/14(Sat)

하루종일 허리상태가 괜찮았음 YAY

*자쿠지 (hot tub? jacuzzi?)

*Roller로 허벅지 앞/뒤, 종아리 앞/뒤 마사지

 

팔꿈치 아대(elbow brace)  한 후로 팔꿈치 저린거 굉장히 많이 괜찮아짐! 씐난당. 

이젠 일상생활할때까지 brace 하지는 않고 잘때만 하고잔당.

아직도 일부러 그런동작을 하면 손이 저려오지만.. 한달전과만 비교해도 굉장히 나아짐을 알수있음
 
 
 

 

7/15(Sun)

왼쪽 날개뼈 찌르는듯이 아픔

집 대청소하느라 무리했더니 허리가 아파서 

오랜만에 아이스팩 ㅠㅠ

전기 마사지기도 자기 직전에 함. 원래는 마자지 강도를 2단계정도로 했는데 이제는 거의 FULL 가까운 강도로 올려야 시원한 나의 모습 발견;

 

*수영30분 - 수영 귀찮은데 빨리 낫고싶은 생각에 뭐든 해야겠단 생각으로 수영장 ㄱ ㄱ

방사통(radiation pain)이 나아진 느낌

 

*철봉(pull up bar 집에 설치) 매달리기를 자주해서 매달리는 기술(?)이 엄청 늘었다.

첨에는 3초도 힘들었는데;;; 어제 시간 재고 했더니 57초 함!!

 

*Jumper's knee 관련: Roller로 허벅지 앞/뒤, 종아리 앞/뒤 마사지

다시 무릎이 좀 아파져서 인터넷 검색해서 스트레칭 좀 찾아서 함.
 
*의자에 앉아서 무거운거 발목에 걸고 바닥과 평행하게 올려서 버티기.!
 

 

 

 

 

 

7/16(Mon)

아침에 left lower back 아픔, 왼쪽 종아리 뒤쪽도 저림. 힝

*플랭크 대신 버그운동 하기
 
 
7/19-7/26 일주일동안 여행
 
 
7/26
뉴욕여행 이후로 허리 아픈거. 특히 방사통이 나아짐!! 대박ㅋㅋㅋ
Cantralization이 된 것 같음!!!!! 
 
 
7/31-8/2 여행
 
8/3(Fri)
시카고 여행 이후,
여행중에도 느꼈지만 허리 자체의 통증이 심해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허리통증 호소 + 왼쪽에 방사통 다시 돌아옴 ㅠㅠ힝
 
 
8/6(Mon)
운전 하자마자 허벅지랑 종아리 뒤쪽 저림현상
내 운전 자세가 문제인건가 차 시트가 문제인건가..
 
 
8/7(Tue)
*조깅/버그운동 열띠미함 (다시 운동 시작)
 
 
8/8(Wed)
발이 사알짝 저린 감이 있지만 it's ok

 

 

8/12(Sun)

교회 오랜만에 가서 불편한 예배의자에 좀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프긴 했음.

 

 

8/18(Sat)

캠핑 끝나고 집 돌아오는 차 안에서 허리 itself 통증 진심 심했음ㅠㅠ 깜놀

아마 생리랑 겹쳐서 그런것도 있지 않았을까?

 

 

8/20(Mon)

*Chin se Kim MD.

날개뼈 부분에 Trigger point injection 맞음.

felt better.

 

 

8/21(Tue)

만져보면 그래도 아직도 Cubital Tunnel Syndrom 좀 느껴짐. 팔꿈치 안쪽 누르면 손가락까지 저림

 

 

8/22(Wed)

*일어나자마자 복근 1 set + 조깅 - 걸어서 공원까지 다녀옴 + 복근 1set 더함

왼쪽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쪽까지 계속 땡기는 느낌.

아침에는 엉덩이 부분 계속 뻐근했음 ㅠㅠ after 조깅

 

 

8/23(Thu)

통증 not bad

왼쪽 날개뼈는 살짝 뻐근

 

 

 

8/25(Sat)

허리 왼쪽 배꼽 높이? 가 아파서 전기마사지 함

오씨나잇마켓가서 줄서있느라 계속 한자세로있고했더니 또 허리 아픔...

 

 

8/26(Sun)

역시 교회에서 딱딱한 의자에 1시간 이상 앉아있으니 느낌이 왔다. 허리 아픈 느낌..

젠장

 

 

8/28(Tue)

뭐 허벅지부분 저린건 계속똑같음

참을만함..

 

 

9/1(Sat)

하루종일 잠만 잔 날

누워만 있었는데

왼쪽 허벅지~엉덩이 계속 아팠음 ㅠ sciatica pain

 

 

9/4(Tue)

1PM-2PM : Physical Therapy at 새로운 병원 (첫날)

 

전에 다니던곳은 마사지 위주로 풀어주셨는데

이 선생님은 혼자 할 수 있는 스트레칭들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다.!!

역시나 물리치료쌤도 ㅠㅠ 내 MRI report를 보더니 많이 놀라심....디스크가 굉장히 많이 터졌다며..

좋은 운동들 많이 배웠다! 열심히 해야지

 

*LOWER BACK

0.일단, 머리 뒤에 손을 받치고 눕는다 with Form Roller

1. 햄스트링 운동 (롤러를 엉덩이 밑에 대고 누워서 다리를 쫙 편상태에서 턱쪽으로 최대한 당겼다&제자리 x 20회

2. 롤러 위에 누운 상태로 on 엉덩이 or lower back : 무릎을 90도 굽히고 좌우 왔다갔다 x 20회

3. 롤러 빼고,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그리고 얼굴과 먼 쪽으로 허벅지를 꾸욱 눌러준다 (남이 해줘야함) x 20회

4. 혼자서 하고싶으면: 무릎 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벌린다 -> 양쪽 번갈아가면서 안쪽으로 무릎이 닿게!

 

*RIGHT KNEE

무릎은 15min ICE PACK  + 초음파로 직접 마사지 + 다시 15min ICE PACK

아이스팩 많이 해주면 좋다고 했음

 

lower back이랑 knee에 tape 붙여주셨는데, 집에 와서도 하나도 안아파서 싱기싱기.

철봉 하고 쭈욱 몸을 늘어뜨리면 원래 허리 아래쪽이 쏴아- 아파오는데, 그게 아프지 않았다.

 

 

 

9/14(Thu)

오랜만에 운전 많이 한 날인데..

저녁6시쯤인가.. 운전하고 가고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저려서 깜짝놀람;;; (오른발이 운전할때 메인이라서..)

 

 

9/14(Fri)

오후5시경.. ball chair에 앉아있는데 왼쪽 허벅지 뒤쪽이 사알짝 저림or땡김현상

 

 

9/15(Sat)

음..친구네 집 다녀와서 허리 아픔+왼쪽 다리 저림 다시 좀 심해짐

거기서 계속 바닥에 불편하게 앉아있어서 그런듯 ㅠ 아이스팩 하다 잠..

 

 

9/16(Sun)

밤에 잠들기전.. 왼쪽 허벅지 뒤쪽이 불편하게 저리고 당겨와서 짜증났음.. 요즘 괜찮다고 방심했나보다. 우울...

 

 

9/17

갑자기 왼쪽 무릎 안쪽이 아픔

 

 

9/18(Tue)

왼쪽 전체 다리저림 계속됨 ㅠㅠ 짜증...우울...

2PM - 3PM : Physical Therapy 둘쨋날

핫팩 20분 + 전기 on low back

 

*LOWER BACK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올림 (90도)

발바닥을 꺾음 -> 다리~발끝까지 전체를 안쪽으로 향하게 한다 (발가락들이 닿는 느낌으로)

30초 동안 버티기 (햄스트링~ 종아리 쫙 땡기는 느낌이 포인트)

시선은 천장 말고 허벅지 쪽을 바라봐야함. 그래야 척추가 꺾이지 않음

 

몸을 동그랗게 만 다음 무릎굽힌 상태에서 위아래 스윙~ 왔다갔다 / 이때 머리는 든다

 


9/19(Wed)

다리 저린거 좀 괜찮아짐

어제 운동을 빡쎄게 했더니 엉덩이 아래쪽 엄청 떙김..

 

 

9/22(Sat)

음 다리가 계속 저리다 ㅠ짜증ㅋㅋ

 

9/24(Sun)

아침에 낮잠잤는데(AM9-10) 침대에서 나와서 걸어가다가 

왼쪽 발목 접지름 ㅠㅠ .. 아이스팩 열심히 했당. 하루종일 절뚝거림

 

9/25(Tue)

다리 저림현상 없어짐

발목 보호대 차고 절뚝이면서 걷는 중...

 

 

9/26(Wed)

도서관에 왔는데 의자가 앉자마자 불편했다. 그냥 흔한 도서관에 있는 의자. 딱딱한 의자도 아니었는데 커브가 있는 그런건 아니었다. 역시나 20분이 지나자 왼쪽 허벅지에 당김과 저림 현상이 나타났고.. 허리부분도 아팠는데 평소 아프던 왼쪽 허리가 아픈게 아니라 딱 디스크가 있는 쪽이 아파왔다. 그 엉덩이 골 바로 위. 휴.. 너무 우울하다

but 도서관에서 나와서 좀 걸어다니고 하니 또 괜찮아짐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잠

 

 

9/28(Fri)

오래 밖에 있었더니 또 허리 왼쪽이 아파옴. 무릎도 아픔. 요 며칠 절뚝이면서 걸어서 그런듯?

 

 

9/29(Sat)

10AM - 11AM : Physical Therapy_3rd

핫팩 20분 + 아이스팩 on right knee / 전기 on low back

엉덩이 부분 위주로 마사지, 스트레치 해주심

삼일 전부터 운동이나 스트레칭할때 (스파이더 플랭크) 왼쪽 골반에서 딱딱 소리난다고했더니 다리를 잡고 내 골반부분을 기점으로 돌려보시더니 소리가 100%확률로 나는거 아니면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했다.

오른쪽 무릎은 가만히 있어도 욱씬욱씬 아프다 했더니 약간의 마사지 + 초음파 기계로 (따뜻했음) 10분정도 문질러주심. 그러니까 괜찮아짐.ㅋㅋㅋ

스트레칭 복습!

 

 

 

매일매일 꾸준히 하니까 효과가 보이는 것 같다.

이거 말고도 양 다리 쭉 펴서 양 옆으로 인어공주처럼 흔드는 자세가 있는데

굉장히 허리 부분을 쭈욱 늘려주는 느낌이 들어 누워서 철봉 매달리는 효과가 나 좋다.

트랙션 기계도 해주셨는데 내 몸이 그 기계에 비해 넘 작고 가벼워서 제대로 안됨(윗몸이 같이 끌려감)

 

 

 

10/1(Mon)

한동안 방사통(다리 저림 현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8시간동안 앉아있어서 그랬는지

막판에 다리 저리고 난리 난리 ㅠㅠ

집 와서 계속 얼음찜질 했다

그리고 전기마사지도 최대파워로 해서 허리에 계속 함..

 

 

10/2(Tue)

회사 의자가 곡선 있고 허리부분을 더 튀어나오게 하는 등 굉장히 비싸고 좋은 의자인데 그게 나에게 안맞았나보다.

옛날식 의자로 바꾸고 척추보호용(?) 방석도 가져가서 그 위에 앉아있었더니 어제보다 괜찮다.

앉아있을땐 웬만하면 허리 복대도 착용했다

 

 

10/3(Wed)

왼쪽 날개뼈 안쪽이 아프기 시작

 

10/4(Thu)

그래도 몸이 적응을 했나보다.

첫째 둘째 날은 진짜 아프고 온몸이 피곤하고.. 마사지와 얼음팩 없이는 잠못들었는데

오늘은 나름 괜찮다! 그냥 통증에 익숙해진거일수도...

 

 

10/5(Fri)

회사에 앉아있는데 정말 날개뼈 안쪽이 바늘로 콕! 콕! 쑤시는것처럼 아파서 괴로웠음. 스트레칭을 하려고 견갑골을 모으면 통증이 더 심해짐.

안아프던 부분이 아픔. 원래는 허리 왼쪽 아래 옆구리쪽이 아팠는데 오늘은 약간 꼬리뼈 근처 오른쪽 부근이 아팠다. 디스크 터진 부위에 아주아주 가까운 곳.

 

 

 

10/7(Sun)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넘 아팠음 ㅠ

left lower back...

그래서 스트레칭좀 하다가 밖에 나가서 30분동안 걸었다. 천천히.. 

저녁에도 뻐근한 통증이 가시질 않아(이상했음. 원래 오래 앉아있으면 있는 통증인데 가만히 있어도 계속 아파서 걱정됨)

저녁에 공원에서 40분 걷기 + 막판에 3-5분정도 연속으로 뜀. 

 

 

 

10/8(Mon)

왜이렇게 왼쪽 발목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픈가 했더니.. 어제 뛰어서 그런 것 같다 ㅠ

발목 삐끗한 지 꽤 되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무리하면 안되었나보다

 

 

10/9(Tue)

며칠 되었는데,왼쪽손바닥에 멍듦..

푸쉬업 할 때 아프다.

정확히 말하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약간 안쪽의 손바닥.

속에 멍든것같은 느낌이다. 뭐 손바닥에 힘을 싣는 운동같은거 자제하면 괜찮을 것 같다

 

 

10/11(Thu)

아침운동하는데 아직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지탱하는건 좀 아픔 

그치만 많이 나아졌다

 

 

 

10/22(Mon)
저번주 금요일부터.. 3일째 허리엄청 아픔 ㅠ 

금요일에는 방사통도 있었음.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 넘나 뻐근.

오늘은 허리부분만 아픈데 굉장히.. 아프다 ㅠ 집중이 안 될 정도.

생각해보니..생리때문일지도..!

 

 

10/23(Tue)

그냥 계속 왼쪽 종아리 뒤쪽이 땡김

 

 

11/3(Sat)

술마셨더니 또 허리 아파옴..

오래 앉아있지도 않고 계속 돌아다녔는데도 이러는거 보면 술때문임이 100%

 

 

11/11(Sun)

어제 디즈니 랜드 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줄 서고 했더니..

허리에 무리 옴.

허리 스트레칭 열심히 함

 

 

11/16(Fri)

언제부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더이상 방사통(sciatic pain)이 없다. OHHHH!!!

아직 아프긴 한데, 왼쪽 아래 허리 딱 그 부분만 아프다. centralization 된듯?

그래도 계속 매일 아침저녁으로 운동+스트레칭 하는중

 

 

11/19(Mon)

주말 내내 괜찮았는데 (허리만 약간 아픈정도) 오늘 출근해서 사무실 자리에 앉았는데 종아리 뒤가 땡겨옴 ㅠ(방사통)

 

12/3-12/8 : 12월 둘째 주

내내 왼쪽 종아리 가운데 뒤쪽이 땡기고 저린 느낌이 났다. (방사통)

요즘 운동을 좀 소홀히 해서 허리 디스크가 심해진건가 흠

 

 

12/9(Sun)

역시 외박하니 허리 더 아파짐 -내 원래 매트리스보다 덜 단단한 곳에서 자서 그런듯

 

12/11(Tue)

월요일 저녁 + 화요일 아침 코어운동이랑 허리 스트레칭 빡세게 했더니 허리 아픈거 자체는 나ㅏ아졌는데 이상한 증상이 생김.

허리에서 우두둑? 약간 오돌뼈같은 소리 남;; 전에는 이런 적 없음..목에서 나는 그런 소리 ㅋㅋㅋㅋ

 

 

12/14(Fri)

느꼈는데 이번주 내내 방사통이 아예 없었음.

허리는 쫌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방사통보단 나은듯?

 

매일 그래도복근운동 + 스트레칭은 하는중

특히 인어공주 자세가 아주 좋음. 누워서 철봉 매달리는 효과 [!]

 

 

12/16(Sun)

교회가서 좀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 아파옴 ㅠ 짜증..

방사통도 생김. 집 오는길에(1시간 운전) 왼쪽 다리 저려와서 왼쪽 엉덩이 밑에 테니스공 두고 운전함.

자기전에 운동 하고 잠

 

 

12/17(Mon)

아침에 운전하는데 발쪽 저림

허리에서 또 우두둑 소리남

 

 

 

12/18(Tue)

*소개받아서 찾아간 한의사 선생님 at Anaheim

 

 

한의학 안믿지만; 하도 아는분이 추천을 해 주시길래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감.

 

*PM4 예약

단순히 adjust 해주고 동작 알려주고 끝난게 아니라 2시간에 걸쳐 내 생활습관 식습관 등등 꼼꼼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음.

 

*골반이 상당히 뒤로 빠져있다고 함 / 자세는 좋음(왜냐면 허리 디스크 이후로 내가 엄청 노력중) / 모델자세 하지마라(힙업 + 허리 활처럼 휘어서 잘록하고 몸매 좋아보이며 키 커보이는 포즈)

 

1. 일단 플랫슈즈 버리기 - 걸을때 땅에 닿는 충격이 그대로 허리에..

2. 건강하게 먹기

3. 올바른 스트레칭 (플랭크는 오래하면 자세 흐트러질 위험 -> 허리에 안좋음)

 

 

엎드린 상태에서마사지처럼 해주심 / 아픈부분 꾹꾹 눌러주시는데 굉장히 시원했음. (left lower back)

받고나서 굉장히 시원했음

목 adjust 받음

 

 

 

12/18(Wed)

허리가 더 아파진 느낌 ㅡ.ㅡ

물어보니 원래 도수치료 하면 다음날 더 아픈게 정상이라 하는데 뭔가 이상함.

 

 

12/19(Thu)

종아리 뒤쪽에 계속 느낌이 있음. 간만에 허리 아대 함 ㅡ.ㅡ 허리 계속 아파서 짜증

 

 

12/20(Fri)

어제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그런가

오늘은 허리상태 괜찮!

그래고 몰랐는데

수기치료로 목 교정 받은 후로

목을 뒤로 젖혔을때 우두둑 소리가 안난다!!! YAYY

 

 

12/22(Sat)

AM9:30 Tommy John's Healing Center at San Diego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간 또 다른 새로운 Dr.

*엉덩이 근육 힘이 없다고 함

*엄청 힘든, extreme한 운동들 많이 함

 

 

 

12/26(Mon)

Tommy John 쌤이 알려준 운동 열심히함. 빡세다 ㅠ

목이 계속 아파서 ㅠㅠ텍스트해서 물어봤다.

1st session 이후로 the left side of my neck이 굉장히 stiff하고 왼쪽으로 고개 돌릴 때마다 아프다고 하니까 심한 스트레칭은 절대절대 하지말고(자극주면안됨) 아주 마일드한 스트레칭. 고개 왔다갔다 이런거 하라고 하심

 

 

12/27(Tue)

왜 lover right back이 아프지? 흠. 오른쪽 엉덩이도 저린느낌남

오늘은 회사와서 의자 앉자마자 왼쪽다리 저리진 않는다. took some time to start feeling it.

 

*근황:

음. 걸을때 혹은 살짝 뛰는 것도 괜찮은것같다

그치만 의자에 30분 넘게 앉아있으면.. 왼쪽 다리가 저려온다.

근데 앉는동작 or 가만히 동작 유지하는것만 피하면 아프진 않다. 

원래는 동작 하나하나가 다 아팠었는데...

정말 많이 나아진듯. 그 때 수술을 안한건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 ㅠㅠ

 

1/16(Wed)

 

1/17(Thu)

어제 저녁부터 왼쪽아래 허리 아픔 ㅠ 그래서 어제 밤에 저주파 마사지 붙이고 잠..

왼쪽 엉덩이도 사알짝 저린데 아직 다리까지 내려오진 않음.

 

 

1/19(Sat)

AM10:30 Tommy John's Healing Center at San Diego

Session 2:

 

1. 3-Way Hip Circles: toe pulled up, bare feet, chest tall. 100 reps each direction each leg.

 

2. Supported Squat: hold on to railing or door. Keep trying to turn your knees outside your feet. 20 seconds work, 30-60 seconds rest. 10 sets.

 

3. 1-Legged Squat: chest tall. Hips in front of shoulder and knee. Fire back Glute and stomach. Front heel off ground.

20 seconds on 30 seconds rest. 10 sets each.

 

4. Pushup Top Position immediately to 3-Way Shoulder. 30 seconds hold. Stomach and butt tight tight tight. 2 lbs, front, side, back. 20 reps. Rest 1 Minute. 6 sets.

 

5. Dead Hang: 3-5 Minutes total. 

 

6. Single Leg Calf Shrinking Exercise: 30 reps each. Fire Glute at top. Raise knee of opposite leg to help fire Glute. 

 

와.. 두시간동안 운동 진짜 빡세게 함...

끝나고 몇 시간 동안이나 계속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치만 간만에 운동 열심히 해서 땀 흘리는 느낌 - 좋았다
 

 

1/22(Tue)

이제 엉덩이랑 허벅지는 걸을만 한 정도가 됨 / 오른쪽 종아리만 아픔..

하... 종아리 근육 커질듯 ㅠㅠ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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