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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렌지카운티 교정 치과, 상담 후기, 견적

교정 / Orthodontic Consultation 교정을 하기로 결심 한 후, 미국 한인 커뮤니티들에서 후기들을 찾아보고 직접 상담을 다녔다. 나의 경우는 심한 부정교합 케이스는 아니었고, 앞니만 토끼이빨처럼? 나비 모양으로 되어있는것을 부분적으로 교정하는것만 필요한 케이스여서 철사교정보다는 투명교정/인비절라인 위주로 알아보았다. 질문 정리: -인비절라인으로 시작 -> 브라켓으로 바꾸기 가능한지 -무턱 교정 물어보기 (앞니가 훨씬 더 튀어나와있는) -인비절라인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기 -중간에 포기할 경우 캔슬레이션 policy 얼바인 에녹킴 교정치과 Kim Family Orthodontics 15771 Rockfield Blvd Suite 100 (949)472-9155 월요일 ..

LA, 오렌지카운티 오토샵/바디샵 정보, 견적

Mini Cooper 2017 Brake-pad 나의 미니쿠퍼 브레이크패드 표시등이 들어와서 + 워런티가 끝났기 때문에 처음으로 딜러십이 아닌 곳에서 수리받아야하는거라 표시등이 들어오고 삼일 째 되는 날 여러군데 전화를 돌려보았다. 바디샵, 정비소가 몰려있는 가든그로브 근처 한인 오토샵 위주로 알아봄. PHI'S AUTO BODY & REPAIR 구글 평점 4.8 (26) · 자동차 정비소 9861 Garden Grove Blvd Mon-Fri 9am-5pm Sat 8am - 3pm 견적: Regular - $150 필리핀사람인듯? 2hours 걸린다고 함/ Mon-Fri 8-5 전화 안하고 그냥 와도 됨 전화해본 곳 중에 가격 가장 저렴. 그런데 여기서 센서 가격까지 더하면 최종 금액 $170 나왔을듯..

코로나에 드디어 걸렸다.

여태까지 별 짓을 다 해도 안 걸렸었는데, 걸리고 말았다. 코로나 19 그것도, 유일한 나의 여름휴가 와중에...ㅠㅠ summary 첫날은 목이 칼칼했고 편도가 부은것처럼 침 삼킬 때마다 아팠다. 둘째 날은 몸살기가 시작되었다. 셋째 날은 진짜.. 미친 듯이 아프고 열나고 몸살기가 심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너무 아팠고 일주일 째에는 드디어 몸살 기운이 사라졌는데 그와 동시에 미각, 후각을 잃었다. 조금 잃은 정도가 아니라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나서 킁킁거리며 맡아도 아무 냄새가 안 날 정도. thoughts 코로나, 후유증도 굉장히 오래 가는 듯. 웬만하면 안 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14/22 (일) 아침에 침 삼키는데 목이 편도 부은 것처럼 아팠다. 뭐 그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 없..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구입의 원칙

1. 먼저 버리고 사라 2. 싫증 날 물건은 사지 마라 3.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사라 4.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을 사라 5. 소모품은 다 쓰고 구입하라 6. 공짜/사은품이라고 무조건 받지 마라 7. 수시로 재고조사를 하라 8. 수납할 공간이 있는지부터 생각하라 9. 갖고 싶은 것이 아닌 필요한 것을 사라 10.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의 현재 필요성을 의심해보라

생리컵 -Diva cup

4/18 오후 12시 경. 첫째 컵 내가 산 것은 Diva Cup -1 유튭 몇 편 본 후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구입 이유: 양이 많은 편이라 생리 할 때마다 너무 찝찝. 탐폰 + 기저귀 조합으로도 새는 양 / 생리대 값 처음으로 시도해 봄. 생리컵이 도착한 지는 2-3주 가량 되었는데 빨리 써 보고싶어서 계속 생리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ㅋㅋ 막상 해보려니 무서웠지만 꾹 참고 포장을 뜯고 생리컵을 꺼내 핸드워시로 씻은 후 커피포트로 끓인 물로 내 나름의 소독을 한 다음 흐르는 물로 또 헹구고 욕조에 쭈그려 앉아서 도전. 와 컵을 쥐었을때의 느낌: 너무 두껍고 크다. 이게 C자로 접었는데도 너무 커서 내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음 ㅠㅠ 수년 간 탐폰을 써 온 나로서는 뭐 이것쯤이야 했지만..

곤도마리에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미니멀 라이프, 정리, 버리기 미국으로 이주시 반 강제적으로 내 물건들을 다 정리한 것을 계기로 미니멀리스트와 비스읏 하게라도 살고 있는 지금. 예전에 목숨 걸고 모았던 인형, 피규어 그리고 각 나라에서 사다모은 자석들. 다 나의 일상생활에는 필요 없는 잡동사니었다. 물론 아무 의미가 없는 물건들이라 할 순 없지만 내 생활의 쾌적함을 위해 필요한건 깔끔한 집과 정리정돈이라는 것을 알았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서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리는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지만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단순하게 시작하면 더욱 쉬워 질 것이다. YAY

비염, 축농증

sinus infection 3/31증상 심해짐, 엄청 추웠던 날 얇게 입고 밖에 나돌아다닌 (+술..) 날 바로 다음날부터 감기기운 + 목소리가 안나옴 + 침 삼킬 때 아픈 딱! 편도 부은 느낌 4/2(Tue) 이비인후과 - 부비도염(축농증), 비염 진단, 약 2주치 constant runny nose, 목소리 잘 안나옴(잠긴 목소리) 4/11(thu) after 10 days 다 나음, 약 스탑 4/20(Sat) 증상 돌아옴, 코 심하게 막힘, 밤에 잘때 목으로 코 넘어가서 침삼키거나 숨쉬기 힘듦 My voice gets[becomes] hoarse. 4/20 토요일 밤 - 잠 잘 때 가래가 목 뒤에 가득 차 있어서 헛구역질 남 계속해서 코 뒤 목구멍으로 가래(?)가 넘어감 코는 계속 막혀있음 net..

속쓰림 극복(?) 일기

2018 11/5(Mon) 저녁에 갑자기 배꼽과 가슴사이?가 아팠다 똥마려운것도 아닌 배아픈거 전문가(?)만성배아픔 질환자 H에게 물어보니 체한것 같은 증상이라며 탄산을 마시고 트름을 해보라고했다. 11/6(Tue) 아침에 위산(?)같은게 올라옴 그 전에도 계속 속 쓰렸어서 신경이 쓰여서 아침을 나름 건강하게 먹었는데도 갑자기 위액이 올라와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같은 침;;을 뱉었음 요즘 계속 빈속에 커피먹어서그런가 저녁에 과자만 먹어서 그런가 여튼 조심해야겠다생각함 점심때 브로콜리 soup 먹음 (서브웨이꺼 별로 안건강하다는거 알지만.. ) 11/7(Wed)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결론: 커피 안마셔서 나은듯. but 커피는 정말 못끊겠다 휴 ㅠ 내 하루의 비타민같은 존재... 언젠간 끊을 수 있을까

치과. 충치 3개 그리고 신경치료

2년만에 간 치과 10/17(Wed)치과에 진짜 오랜만에 갔다.한국에 있을 땐 그래도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 검진 차 꾸준히 갔었는데미국 오고나서 한 번도 안 간게 마음에 걸려서... 클리닝 받을 겸 갔다. 딱히 불편해서 간 건 아니었다.파노라마 X-RAY를 찍고이빨 하나하나씩 또 다 찍고..클리닝(한국에서 스케일링이라고 부르는)을 받았다.클리닝하는데 아파 죽을뻔.. 이런 시린느낌.. 지옥같은 치과 느낌 오랜만.. anyway.내 엑스레이를 보면서 의사쌤이..2년동안 치과 안 간것 치고는 상태가 괜찮다 했다. 잇몸 상태는 아주 좋고.하지만 충치가 3개나 있다고 ㅋㅋㅋ심지어 그 중에 하나는 많이 썩은게 엑스레이상으로도 분명하게 보이는 정도라 치료가 시급하다 하셨다.내가 몇개월 뒤면 한국 가니까 그때 치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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