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요리(?) 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야채브로콜리 Broccoli루꼴라 Arugula시금치 Spinich아보카도랑 Brussel Sprouts(미니 양배추??)가 원래 최고로 사랑하는 아이들이었는데 너무 많이 먹다가 질려버림;;;(아보카도는 한국 있을 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먹었을 정도로 사랑했었는데.. 이게 질릴 줄이야..좀 충격) 그리고 버섯을 고기보다 더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음!정말 미친듯이 맛있는 스테이크 아니면 고기집을 가도 그저 그렇다.집에서 오믈렛을 해먹어도 고기(베이컨, 닭고기)를 종종 넣는데고기 없는 오믈렛이 훨씬 맛있었다.안 먹다 보니까 베이컨도 싫어지고 페퍼로니도 점점 안 먹게 되었다.식당에서는 보통 베지테리안 메뉴를 시키면 내 입맛에 제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