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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렌지카운티 오토샵/바디샵 정보, 견적

Mini Cooper 2017 Brake-pad 나의 미니쿠퍼 브레이크패드 표시등이 들어와서 + 워런티가 끝났기 때문에 처음으로 딜러십이 아닌 곳에서 수리받아야하는거라 표시등이 들어오고 삼일 째 되는 날 여러군데 전화를 돌려보았다. 바디샵, 정비소가 몰려있는 가든그로브 근처 한인 오토샵 위주로 알아봄. PHI'S AUTO BODY & REPAIR 구글 평점 4.8 (26) · 자동차 정비소 9861 Garden Grove Blvd Mon-Fri 9am-5pm Sat 8am - 3pm 견적: Regular - $150 필리핀사람인듯? 2hours 걸린다고 함/ Mon-Fri 8-5 전화 안하고 그냥 와도 됨 전화해본 곳 중에 가격 가장 저렴. 그런데 여기서 센서 가격까지 더하면 최종 금액 $170 나왔을듯..

코로나에 드디어 걸렸다.

여태까지 별 짓을 다 해도 안 걸렸었는데, 걸리고 말았다. 코로나 19 그것도, 유일한 나의 여름휴가 와중에...ㅠㅠ summary 첫날은 목이 칼칼했고 편도가 부은것처럼 침 삼킬 때마다 아팠다. 둘째 날은 몸살기가 시작되었다. 셋째 날은 진짜.. 미친 듯이 아프고 열나고 몸살기가 심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너무 아팠고 일주일 째에는 드디어 몸살 기운이 사라졌는데 그와 동시에 미각, 후각을 잃었다. 조금 잃은 정도가 아니라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나서 킁킁거리며 맡아도 아무 냄새가 안 날 정도. thoughts 코로나, 후유증도 굉장히 오래 가는 듯. 웬만하면 안 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14/22 (일) 아침에 침 삼키는데 목이 편도 부은 것처럼 아팠다. 뭐 그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 없..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구입의 원칙

1. 먼저 버리고 사라 2. 싫증 날 물건은 사지 마라 3.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사라 4.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을 사라 5. 소모품은 다 쓰고 구입하라 6. 공짜/사은품이라고 무조건 받지 마라 7. 수시로 재고조사를 하라 8. 수납할 공간이 있는지부터 생각하라 9. 갖고 싶은 것이 아닌 필요한 것을 사라 10.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의 현재 필요성을 의심해보라

생리컵 -Diva cup

4/18 오후 12시 경. 첫째 컵 내가 산 것은 Diva Cup -1 유튭 몇 편 본 후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구입 이유: 양이 많은 편이라 생리 할 때마다 너무 찝찝. 탐폰 + 기저귀 조합으로도 새는 양 / 생리대 값 처음으로 시도해 봄. 생리컵이 도착한 지는 2-3주 가량 되었는데 빨리 써 보고싶어서 계속 생리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ㅋㅋ 막상 해보려니 무서웠지만 꾹 참고 포장을 뜯고 생리컵을 꺼내 핸드워시로 씻은 후 커피포트로 끓인 물로 내 나름의 소독을 한 다음 흐르는 물로 또 헹구고 욕조에 쭈그려 앉아서 도전. 와 컵을 쥐었을때의 느낌: 너무 두껍고 크다. 이게 C자로 접었는데도 너무 커서 내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음 ㅠㅠ 수년 간 탐폰을 써 온 나로서는 뭐 이것쯤이야 했지만..

곤도마리에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미니멀 라이프, 정리, 버리기 미국으로 이주시 반 강제적으로 내 물건들을 다 정리한 것을 계기로 미니멀리스트와 비스읏 하게라도 살고 있는 지금. 예전에 목숨 걸고 모았던 인형, 피규어 그리고 각 나라에서 사다모은 자석들. 다 나의 일상생활에는 필요 없는 잡동사니었다. 물론 아무 의미가 없는 물건들이라 할 순 없지만 내 생활의 쾌적함을 위해 필요한건 깔끔한 집과 정리정돈이라는 것을 알았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서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리는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지만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단순하게 시작하면 더욱 쉬워 질 것이다. YAY

비염, 축농증

sinus infection 3/31증상 심해짐, 엄청 추웠던 날 얇게 입고 밖에 나돌아다닌 (+술..) 날 바로 다음날부터 감기기운 + 목소리가 안나옴 + 침 삼킬 때 아픈 딱! 편도 부은 느낌 4/2(Tue) 이비인후과 - 부비도염(축농증), 비염 진단, 약 2주치 constant runny nose, 목소리 잘 안나옴(잠긴 목소리) 4/11(thu) after 10 days 다 나음, 약 스탑 4/20(Sat) 증상 돌아옴, 코 심하게 막힘, 밤에 잘때 목으로 코 넘어가서 침삼키거나 숨쉬기 힘듦 My voice gets[becomes] hoarse. 4/20 토요일 밤 - 잠 잘 때 가래가 목 뒤에 가득 차 있어서 헛구역질 남 계속해서 코 뒤 목구멍으로 가래(?)가 넘어감 코는 계속 막혀있음 net..

속쓰림 극복(?) 일기

2018 11/5(Mon) 저녁에 갑자기 배꼽과 가슴사이?가 아팠다 똥마려운것도 아닌 배아픈거 전문가(?)만성배아픔 질환자 H에게 물어보니 체한것 같은 증상이라며 탄산을 마시고 트름을 해보라고했다. 11/6(Tue) 아침에 위산(?)같은게 올라옴 그 전에도 계속 속 쓰렸어서 신경이 쓰여서 아침을 나름 건강하게 먹었는데도 갑자기 위액이 올라와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같은 침;;을 뱉었음 요즘 계속 빈속에 커피먹어서그런가 저녁에 과자만 먹어서 그런가 여튼 조심해야겠다생각함 점심때 브로콜리 soup 먹음 (서브웨이꺼 별로 안건강하다는거 알지만.. ) 11/7(Wed)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결론: 커피 안마셔서 나은듯. but 커피는 정말 못끊겠다 휴 ㅠ 내 하루의 비타민같은 존재... 언젠간 끊을 수 있을까

치과. 충치 3개 그리고 신경치료

2년만에 간 치과 10/17(Wed)치과에 진짜 오랜만에 갔다.한국에 있을 땐 그래도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 검진 차 꾸준히 갔었는데미국 오고나서 한 번도 안 간게 마음에 걸려서... 클리닝 받을 겸 갔다. 딱히 불편해서 간 건 아니었다.파노라마 X-RAY를 찍고이빨 하나하나씩 또 다 찍고..클리닝(한국에서 스케일링이라고 부르는)을 받았다.클리닝하는데 아파 죽을뻔.. 이런 시린느낌.. 지옥같은 치과 느낌 오랜만.. anyway.내 엑스레이를 보면서 의사쌤이..2년동안 치과 안 간것 치고는 상태가 괜찮다 했다. 잇몸 상태는 아주 좋고.하지만 충치가 3개나 있다고 ㅋㅋㅋ심지어 그 중에 하나는 많이 썩은게 엑스레이상으로도 분명하게 보이는 정도라 치료가 시급하다 하셨다.내가 몇개월 뒤면 한국 가니까 그때 치료하..

호르몬을 정상으로 되돌려 살빼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 생존행위에 반하는 행위so 우리몸은 거부하게 되어있음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두개 중 살이 찌게하는 호르몬 = 인슐린(당뇨)원래 인슐린은 지방저장호르몬 / 인슐린은 무엇인가를 먹으면 무조건 생성됨인슐린 up -> 살이찜 / 인슐린 down -> 살 빠짐 *인슐린저항 대사 증후군: 정상인보다 인슐린이 5-7배 높은 경우 / 공복혈당보다는 인슐린수치 검사 필요 증상: 공복때 예민, 단것이 항상 땡김(식사후 만족감 적어 항상 디저트나 단것을 찾음), 저녁에 눈에 뻑뻑하거나 침침, 밤에 오줌마려워서 깸, 복부 팽만감 지방간 알콜이랑 당은 간에서 비슷하게 처리 술을 안마시는데도 지방간인 경우 보통 인슐린 때문임 *남아도는 단백질 = 인슐린인슐린 낮추는 방법: 탄수화물 제한(당질 제한식)단백질과 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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